유관순 열사 등 순국 독립영웅 87인, 한복 입은 모습은?
보훈부,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진행…AI기술로 수의 대신 한복 단장 한국도시정비신문 고영득 기자 = 유관순 열사의 빛바랜 수의가 고운 한복으로 바뀌었다. 국가보훈부가 8월 한 달 동안 옥중에서 순국한 독립유공자 87명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단장해 새로운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빙그레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포함된 독립운동가는 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