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한국도시정비신문’은 지난 몇 개월 간 잠시 숨을 고르며, 독자 여러분께 더욱 깊이 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을 위해 시스템 보완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도시정비신문’은 모든 개선 작업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휴간 기간 동안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변치 않는 지지는 저희에게 이 새로운 출발에 더욱 큰 책임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한국도시정비신문’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도시의 미래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시스템과 함께 다음의 약속들을 지켜나가며, 독자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깊이 있는 통찰과 날카로운 비평으로 도시의 나침반이 되겠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도시정비 정책과 법규, 그리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종종 불거지는 오해와 갈등의 본질을 꿰뚫고, 사회 정의라는 큰 틀 안에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비판적이고 대안적인 시각을 제공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현장의 복잡한 맥락과 숨겨진 진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탐사 보도 형식으로 전달하겠습니다.
둘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소통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도시정비의 주인공은 결국 그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는 주민입니다. 저희는 행정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주민들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실제 삶의 변화와 감동, 그리고 어려움이 담긴 이야기를 기사에 녹여내어 독자 여러분이 공감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유익한 정보 접근을 약속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ai시스템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언제 어디서든 ‘한국도시정비신문’의 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복잡한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확대하여 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습득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최신 기술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고, 독자 여러분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도시의 미래는 결코 소수의 전문가나 행정가의 손에 의해서만 좌우되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독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열정이 더해질 때 비로소 우리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도시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한국도시정비신문’은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이 길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올바른 도시정비 문화를 선도하는 신뢰 받는 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한국도시정비신문’에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도시정비신문 발행인 최종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