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logo
logo
오영주 중소벤쳐부장관, 문래동 집적지를 찾아 소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 의지 표명
전체뉴스
경제

오영주 중소벤쳐부장관, 문래동 집적지를 찾아 소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 의지 표명

고영득 기자
입력
문래동 집적지를 찾아 소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 의지 표명
▲문래동 집적지를 찾아 소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 의지 표명

 

한국도시정비신문 고영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월 15일 서울특별시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를 방문하여 정부의 소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업계 및 협,단체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삼화레이저 등 소공인 업체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중대재해처벌법,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해외진출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소공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첫 행보이다. 

 

서울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구는 소공인 1,230여개사가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소공인 집적지로, 기계,금속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등 국내 뿌리산업의 근간을 유지해왔다. 

 

오영주 장관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기반이 되고 있는 소공인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소공인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세계(글로벌) 시장 확대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중장기적 소공인 육성계획인 '3차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25~'27년)'을 금년 중에 마련할 계획이며, 보다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업계에서도 많은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영득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