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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금리 격차 부작용 최소화해야
정치

" 한미 금리 격차 부작용 최소화해야

최종엽 기자
입력
이런 마당에 민주당 당리당략을 위해 민생을 내팽기고 철야 농성과 장외투쟁 우려

정우택 국민의힘 소속 국회부의장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 4.50~4.75 로 0.25% 포인트 인상했다며 종전 네차례 자이언트 스텝 , 한차례 빅스텝에 이어  이번엔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선 섰다고 했다. 

 

그러나 연준 의장이 앞으로 두어번의 금리 인상이 더 필요하다고 예고한만큼 한은의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고 이는 고물가 · 고금리 고통이 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한국 기준금리는 3.50%. 한미 간 금리 격차가 최대 1.25% 포인트로 커진 것이 특히 우려스럽다며 가뜩이나 수출 급감으로 무역적자가 심화되고 경기침체도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금리 역전 현상을 방치했다가는 해외 자본 이탈과 원화 가치 급락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여야정 · 금융당국이 정책 역량을 모아야만 한다. 1900 조원에 육박하는 가계 빚 관리 대책과  다중채무자나 취약계층의 채무조정과 신용회복 프로그램 , 더 촘촘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마당에 민주당 의원들은 자신들의 당리당략만을 위해 민생을 내팽겨친채 철야 농성과 주말 장외투쟁을 한다니 민주당정권 정책실패 여파인 난방비 · 생필품물가 급등으로 추위에 시름하며 가뜩이나 힘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며  민주당이 민생경제를 위한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민생외면 정치폭주를 멈추고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해주길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종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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