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9일 민주당의 어이없는 탄핵소추안 강행처리 하늘에 부끄럽지 않은은지 물으며 민주당의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강행처리는 169석, 절대과반 의석을 무기로 입법 독재와 역사상 유래없는 국무위원 탄핵소추이며 헌정사에 큰 오점을 남겼다고 분노했다. 민주당은 행안부장관의 중대한 법 위반 사실을 찾기 힘들어 탄핵이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당리당략을 위해 이 사단을 만들었다며 국민안전과 민생을 위해 노력해야 할 야당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민을 볼모로 국무위원 직무를 정지시키면서까지 정권흔들기, 국정방해, 국론분열에 몰두하고 있다며 현실이 참담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장동, 성남FC 후원금, 쌍방울 대북송금 비리와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와 기소가 임박하자 이슈 물타기, 국민시선 돌리기용으로 의회 권력을 남용한 것이고 헌재 심판이 열리는 수개월 동안 행안부 장관 자리는 공백이 될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의장은 국민안전 책임을 허울로 탄핵을 하면서, 실제로 국민안전 업무공백을 만들어버리는 모순과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맡은 법사위원장의 탄핵소추위원 권한을 빼앗는 법 개정도 추진중이라며
국민의힘은 8일 의원총회를 갖었다. 주호영 원내대표 인사말에서 민주당이 감당할 수 없는 의석을 가지고 있으니까 주체할 수 없어서 끝없이 폭주를 되풀이하는 것 같다. 오늘 원래 마지막 대정부질문 있는 날이지만, 민주당이 월요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해 오늘 의사일정에 탄핵소추안 의결이 들어가 있다고 했다. 그는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을 찾아가 이것이 탄핵요건이 되지 않고, 또 의사일정 합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사일정으로 잡지 말 것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국회의장은 대정부질문 이후에 표결하는 의사일정을 확정했다며 그런데 민주당이 또다시 대정부질문 전에 표결하도록 하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을 내겠다고 한다. 아마 민주당이 오후 2시에 의원들을 전원 소집해놓고 오후 뒤로 가면 빠지는 의원이 있어서, 과반 자신이 없어서 아마 앞으로 당겨서 한다고 하는 것 같다. 우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출석요구해서 출석 의결해놓고, 출석해서 답변할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서둘러서 표결하겠다는 것도 잘못된 것이고, 또 자신들 의석이 169석, 3당 합치면 180석 가깝지만, 자신들 중에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150석을 넘기지 못할까 온갖 단속을 하고, 2시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대표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연루된 김성태 쌍방울 전회장의 대북송금과 관련한 진실규명을 위해 특검과 국정조사를 동시에 요구했다. 조대표는 “그동안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김성태 전회장과 통화한 적도 없고, 쌍방울과의 인연은 내의를 사입은 것 밖에 없다는 헛소리만 하다가 검찰이 대북 송금 800만달러 영수증까지 확보하고 김성태 전회장과 무려 4번이나 통화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은 한마디로 헛소리임이 들통났다.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 대북 송금 의혹의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 대납액 500만달러는 제3자 뇌물제공의 가능성이 매우 높고, 방북 비용 300만달러는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도 충분해 보인다”면서 “특히 이러한 대북사업이 이재명 대표의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면 이는 도저히 용서를 할 수 없는 중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지금 이재명 대표가 대북송금 의혹을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회피하지만 이말도 헛소리에 불과하다”면서 “입만 열면 헛소리를 하며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원내대표는 7일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서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만 무려 3,600명에 이르고 있고, 부상자도 16,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앞으로 사상자가 훨씬 더 늘어날 거로 보여져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 피해를 입은 국가들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우리 정부도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특히 튀르키예는 6·25전쟁 때에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견해 준 혈맹국으로서 특별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 우리 외교부는 우리 교민들의 피해 상황을 가능한 한 빨리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라고, 우리나라도 지진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 기회에 ‘설마 지진이 일어나겠나’는 이런 생각은 접고, ‘지진이 우리나라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을 기각하면서 직무행위로 인한 모든 사소한 법 위반을 이유로 파면해야 한다면 법익 형량 원칙에 위반된다. 탄핵심판청구는 중대한 법 위반의 경우를 말한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허 의원은 7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 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 정견발표'에서 총선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개혁 비전 두 가지를 공개했다. 허 의원은 대변인단 공개선발과 관련해 “우리가 보았듯이 나국대 대변인단이 얼마나 열심히 뛰었나”, “누구나 자유롭게 도전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된다. 특히 공정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바로 나국대 아니었겠냐”고 말했다. 또 “민주당은 80년대 운동권 네트워크가 인맥과 학력으로 말하는 민주당이 할 수 없는 바로 그 공정 시스템의 시작이 대변인들을 선발하는 거라 생각”한다고며 자유를 언급하며 “줄 서지 않아야 한다. 누구나 선출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하고 “방송 패널에 민주당의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저는 시즌2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국대 출신의 대변인들이 나오면서 방송 환경이 달라졌다. 지금은 4명, 8명이었지만 앞으로는 100명 이상을 만들어 내서 전국 곳곳에서 우리 당의 공정과 자유를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인재 발굴을 위해 실천이 필요하다며 “미스터트롯이 트롯계의 변화를 이뤄낸 것처럼 국민의힘도 대변인단을 선출해서 제2의 나
정우택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이는 국민비극 참사를 당리당략 정치공세용으로 전락시키는 민주당의 악질정치에 참담하다고 말했다. 핼러윈 참사발생 직후부터 민주당의 목적은 오로지 이재명개인범죄 비호와 국정방해용 정치공세뿐이었고 사고수습, 진실규명 구호는 허울뿐, 국무총리와 장관 파면을 요구하고 촛불집회에 나가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법적 요건도 되지 않는 탄핵소추안으로 헌법상 탄핵은 공무원이 직무 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 할 수 있는데, ‘헌법과 법률 위반’이란 부정부패, 직권남용에 의한 삼권분립 침해와 같이 심각한 수준의 위법 행위라는 게 법조계의 지배적 시각인바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번 탄핵소추 반대여론이 있었다고 했다. 정부의장은 이어 정치적 도의적 책임과 법적 책임이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무리수를 뉴스로 뉴스를 덮어 이재명 개인범죄 비호와 국정방해를 하겠다는 나쁜 속내라며 내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처리를 밀어붙이면, 행안부 장관은 즉시 직무가 정지, 헌재 심판이 열리는 수개월 동안 장관 공백 상태가 된다고 우려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국인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해 법원이 실형 2년을 선고했다, 조국 수호집회를 하고 딱 봐도 100만명이 넘는다고 거짓과 선동을 했지만, 진실과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을 이길 수는 없었다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사냥을 했다” 자신의 불법을 계속 부정한 조국 교수와 해야 할 것이다. 이미 혐의가 드러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국 씨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반드시 지적되어야 할 것은 그렇게 복잡할 것도 없는 사건의 1심 판결이 무려 3년 2개월이나 걸렸다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이 부정의 가장 큰 책임은 김명수 대법원장과 김미리 부장판사에게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김미리 부장판사에게 이 사건을 맡기면서 재판은 납득할 수 없이 늘어졌다. 김미리 판사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도 맡았는데 이 사건도 1년 3개월 동안 유무죄를 가리는 재판을 한 번도 열지 않았다고 말했다. 재판 지연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자 돌연 휴직까지 하면서 사보타주를 했다. 울산 사건은 아직도 1심 선고가 나오지 않았다. 그사이에 공작으로 울산시장에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시작하는데 민생과 국익차원에서 생산적인 문답이 오가야 할 텐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169 석 , 국회 절대과반 의석으로 무소불위 입법권과 의회권한을 휘두르던 민주당은 이재명 개인범죄 비호를 위해 단독으로 개최한 1 월 임시국회를 개점휴업해놓고도, 지난 주말 서울도심까지 점령하며 거당적 방탄용 장외투쟁을 이어갔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마음만 먹으면 국회에서 어떤 법도 통과시키거나 부결시킬 수 있는데도, 입으로는 민생을 들먹이지만 , 사사건건 정치싸움 , 국론분열에만 몰두 중. 정부여당의 민생 법안 수십여개는 심의도 않고 통과도 시켜주지 않는 이 개탄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또 2 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난방비 폭탄,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이 피폐해지도록 방관·방조한 원죄가 있는 민주당은 대정부질문마저 온갖 저질 음모론과 막말, 정치구호로 오염시키는 구태를 반복하지 않기를 촉구한다며 제발 국해(國害) 말고 국회합시다! 고 마무리 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추모제에 참석했다 정위원장은 이날 발언에서 저는 오늘 두 아이를 키운 부모의 마음으로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태원 참사로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잃은 159분의 희생자 가족들에게 지난 100일은 하늘이 무너지는 고통의 연속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린들 위로가 되겠나.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그 다음날 새벽 저는 전화로 이태원에서 큰 사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인터넷으로 긴급뉴스를 계속 지켜보면서, 이 사건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회적 참사의 고리를 단절해야 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2016년 5월 대한민국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이라는 사회적 참사가 있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유족들은 진상규명과 보상을 위해 5년 이상 외롭게 싸우고 있었다. 집권여당 원내대표였던 저는 그분들을 만나서 다짐했다.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사안이 경제적 논리로 은폐되어서는 안 된다. 청문회를 포함해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에 나서겠다. 필요한 법 개정을 서두르고 비상한 각오로 사태 수습에 임하겠
국회부의장, 정우택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 부부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교수·고위공직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녀에게 온갖 스펙을 만들어주고 온라인 시험문제까지 대신 풀어주며, 평범한 부모들에게 박탈감과 상실감, 트라우마를 안긴 가해자로서, 특권과 반칙으로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준 점을 인정하고 반성해야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또 민주당도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만 한다며 조국 전 장관을 비호하며 국민과 나라를 둘로 쪼개 심리적 내전상태에 빠지게 해놓고 이를 방치하고 부추긴 원죄가 있다며 조국 사태가 터진 2019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조국 전 장관을 맹목적 비호하며 국론분열을 부추긴 것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민주당의 행태는 점입가경이며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성남FC 불법 후원금 모금, 대북 불법 송금 등의 각종 개인비리혐의로 추가 기소될 처지이고 계속 수사 받고 있는데 강성 지지층을 앞세운 검찰수사를 비난하며 이재명 수호에 올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주말에도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