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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입으로만 민생 걱정”, “저질음모, 장외투쟁 선동멈춰야…”

입으로만 '민생' 국해(國害) 말고 국회하자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시작하는데 민생과 국익차원에서 생산적인 문답이 오가야 할 텐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169 석 , 국회 절대과반 의석으로 무소불위 입법권과 의회권한을 휘두르던 민주당은 이재명 개인범죄 비호를 위해 단독으로 개최한 1 월 임시국회를 개점휴업해놓고도, 지난 주말 서울도심까지 점령하며 거당적 방탄용 장외투쟁을 이어갔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마음만 먹으면 국회에서 어떤 법도 통과시키거나 부결시킬 수 있는데도, 입으로는 민생을 들먹이지만 , 사사건건 정치싸움 , 국론분열에만 몰두 중. 정부여당의 민생 법안 수십여개는 심의도 않고 통과도 시켜주지 않는 이 개탄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또 2 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난방비 폭탄,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이 피폐해지도록 방관·방조한 원죄가 있는 민주당은 대정부질문마저 온갖 저질 음모론과 막말, 정치구호로 오염시키는 구태를 반복하지 않기를 촉구한다며  제발 국해(國害) 말고 국회합시다! 고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