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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 비리 감찰 무마 징역 2년 실형

정의 공정 외치며 양심 지식인 자처하던 조국전 법무장관 내로남불의 전형 사례로 역사에 남을 것

 

 

국회부의장, 정우택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 부부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교수·고위공직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녀에게 온갖 스펙을 만들어주고 온라인 시험문제까지 대신 풀어주며, 평범한 부모들에게 박탈감과 상실감, 트라우마를 안긴 가해자로서, 특권과 반칙으로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준 점을 인정하고 반성해야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또 민주당도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만 한다며 조국 전 장관을 비호하며 국민과 나라를 둘로 쪼개 심리적 내전상태에 빠지게 해놓고 이를 방치하고 부추긴 원죄가 있다며 조국 사태가 터진 2019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조국 전 장관을 맹목적 비호하며 국론분열을 부추긴 것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민주당의 행태는 점입가경이며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성남FC 불법 후원금 모금, 대북 불법 송금 등의 각종 개인비리혐의로 추가 기소될 처지이고  계속 수사 받고 있는데 강성 지지층을 앞세운  검찰수사를 비난하며 이재명 수호에 올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주말에도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어 이재명 방탄에 여념이 없다.  이는 국민을 또다시 가르기, 나라 두 쪽 내기로 이재명 개인 비리 혐의를 덮으려는 검은 속내로 공당이자 원내 제1당으로서의 책임감은 잊은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장외투쟁과 국정 발목 잡기를 접고, 민생을 위한 정부여당의 국정운영에 협조하길 촉구하며 지금 민주당이 민생은 외면한채 공천에 눈이 멀어 비호하는 이재명 대표가 제2의 조국이 될 날이 머지않다. 이재명 대표도 부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해 의혹의 진실을 소상히 밝히길 바란다, 아무리 국론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두 쪽 내도 결말은 바뀌지 않을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