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은 3일,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해 운동권 좌파의 완벽한 몰락으로 평가하며 조국 전 장관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3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조국 전 장관의 가증스러운 얼굴 뒤에는 대학교수의 지위를 악용한 특권과 반칙, 공정한 입시제도를 무너트리는 범법행위가 뒤엉켜 있었다”면서 “대한민국 사회를 교묘한 말장난으로 갈라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불법을 서슴지 않은 조국 사태는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좌절시켰다. 이번 조국사태를 통해 국민들은 운동권 좌파의 완벽한 몰락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제 국민들은 운동권 좌파들이 얼마나 이중적인 삶을 살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자신들의 자녀 입시를 위해서는 청년들의 꿈을 짓밟아도 무방하듯 당당한 조국의 모습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번 조국사태를 계기로 거짓과 위선 그리고 특권과 반칙을 일삼는 운동권 좌파들을 깨끗이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지금도 조국 전 장관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 같다. 자신이 내뱉은 수많은 말들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상처를
정우택 국민의힘 소속 국회부의장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 4.50~4.75 로 0.25% 포인트 인상했다며 종전 네차례 자이언트 스텝 , 한차례 빅스텝에 이어 이번엔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선 섰다고 했다. 그러나 연준 의장이 앞으로 두어번의 금리 인상이 더 필요하다고 예고한만큼 한은의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고 이는 고물가 · 고금리 고통이 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한국 기준금리는 3.50%. 한미 간 금리 격차가 최대 1.25% 포인트로 커진 것이 특히 우려스럽다며 가뜩이나 수출 급감으로 무역적자가 심화되고 경기침체도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금리 역전 현상을 방치했다가는 해외 자본 이탈과 원화 가치 급락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여야정 · 금융당국이 정책 역량을 모아야만 한다. 1900 조원에 육박하는 가계 빚 관리 대책과 다중채무자나 취약계층의 채무조정과 신용회복 프로그램 , 더 촘촘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마당에 민주당 의원들은 자신들의 당리당략만을 위해 민생을 내팽겨친채 철야 농성과 주말 장외투쟁을 한다니 민주당정권 정책실패 여파인 난방비 · 생필품물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전대통령의 72세 생일을 맞는 2월 2일 대구 달성 사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건강과 명예회복을 기원하는 72세 생일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거짓촛불 세력들의 잔인한 마녀사냥, 탄핵 역적 세력들의 배신에 의해 무려 4년 9개월동안 옥중투쟁을 한 박근혜 전대통령은 죄가 없다는 것을 이제 국민들께서 다 아신다”면서 “온갖 탄압 속에서도 정의와 진실을 위해 당당하게 견뎌준 박근혜 전대통령의 건강과 명예회복을 기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 72세 생신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또다시 거짓촛불 세력들이 죄없는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와 선동 그리고 조작을 일삼는다면 우리는 또다시 당당하게 태극기를 들고 나설 것”이라면서 “분명 역사는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 수호와 탄핵무효 태극기 운동을 자랑스럽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로 기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거짓촛불세력과 배신세력에 의해 제대로 된 조사하나 없이, 심지어 본회의의 토론조차 모두 없애고 밀어붙인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은 명백한 위법이다. 또한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데도 헌법재판소가 제대로 된
주호영 국힘 원내대표는 30일 의총에서 오늘 본회의 때문에 의원총회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은 안 해도 될 본회의가 된 상황이 되어버렸며 법사위에 60여 건의 법안이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처리하면 좋겠다 싶어서 본회의를 잡았지만,민주당이 법사위 개의를 거부하는 바람에 오늘은 법안이 3건밖에 처리가 안 되는 상황이고 60여 건은 홀딩이 되어 안타깝다고 했다. 그른 또 저희는 사실1월 임시국회는 시급하지 않고 열려고 하지 않았으나 민주당이 방탄을 위해서 소집한 국회였는데 민생법안들이 하루라도 빨리 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 본회의를 잡았으나,민주당의 몽니바람에 좀 더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한 쟁점법안을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 회부했는데,그것을 원위치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여 오늘60여 건이 홀딩이 되었고 거듭 주장했다. 따라서 법안들이 2월로 미뤄지게 되었고 나머지 몇 가지 부수되는 절차들이 있으나 우리 수석부대표께서 비공개 때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다. 2월 국회는 여러 가지 쟁점들이 드러나는 그런 국회여서 상당히 여야 간에 가파른 격돌이 예상되고 순항이 쉽지 않을 예정이라며 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강행처리를 주장하고 있고,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 특검법을 하겠다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30일 김진표국회의장으로부터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는경제외교를 의회외교의 핵심 축으로 정립하기 위한 전략적․정책적 자문기구로서방위산업․부산엑스포․에너지를 비롯한 맞춤형 경제․세일즈 외교를 통한 국익증대 도모와국익외교 플랫폼으로서의 국회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분기별 정례회의를 기본으로 수시발생 현안에 대한 수시회의로 운영되며 활동기간은2024년5월까지다. 위원회 자문위원은 총31인으로 국회의원9인,민간위원20인,정부위원2인으로 구성됐다. 국회의원으로는 국민의힘 박수영,엄태영,전봉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재호,전재수,최인호,김병주 의원,무소속 양정숙,김홍걸 의원이,정부위원으로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함께한다.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30일 대장동 개발 비리 범죄혐의 검찰조사를 받는 12 시간 내내 입을 닫았다는데 본인 편한대로 조사날짜를 정해놓더니 미리 작성한 일방적 서면진술서만 내놓고 ,검찰이 묻는 이재명대표의 핵심 범죄혐의에 대해서는 진술서로 갈음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정부의장은 당당히 조사를 받겠다고 공언할 땐 언제고 제 1 야당 대표로서 품위도 배짱도 없는비겁한 태도와 민낮이라며 이럴거면 뭐하러 소환에 응한거냐 묻고 죄가 없다면 적극적으로 무고를 밝히는 게 상식인데 검찰의 기소 논리를 반박할 기회를 주니 함구하는 건 무슨 경우냐고 반론을 제기했다. 정부의장은 또 이재명 대표 스스로 자신의 범죄혐의를 벗을 생각은 없어 보인다며 하루라도 빨리 검찰이 대신 밝히는 수밖에 방도가 없을 것 같고 이제는 구속수사가 사필귀정이며 떳떳하다며 묵비권을 썼던 한명숙씨도 재판에 넘겨지니 뇌물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바 있다며 그래놓고 ' 정치 보복 ' 이라는데 그것이 민주당 데자뷔아닌가 한다고 비꼬았다. 또 민주당은 한술 더 떠 이재명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반대하는 장외투쟁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는데 억지를 쓰면 1 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열어 한 달을 이
민노총 조직국장이 북한 공작금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받는 목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민노총을 붉은 적폐로 규정하고 민노총의 즉각적 해체를 거듭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30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조합원이 120만이 넘는 민노총의 조직국장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민노총 하부조직과 시민단체 그리고 종교계까지 접촉한 것은 사실상 반국가행위이고 이적행위이다”면서 “비조합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것도 모자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한 민노총은 더 이상 진보가 아닌 붉은 적폐 세력들이다.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국정원과 경찰이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한 시민단체 경남진보연합과 통일촌은 2016년과 2017년에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단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집회에 전국의 2382개 단체가 참여했는데 상당수가 민노총 세력과 좌파세력들이었다. 촛불집회에서 이석기 석방, 체제교체, 사드배치 반대, 반미구호들이 난무했다. 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반드시 촛불집회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거듭주장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그동안 민노총은
민주 서울시당 권리당원협의체‘민서네’에562명 몰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호)권리당원협의체 민주서울네트워크(이하‘민서네’)모집에 지난20일까지 최종562명이 접수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선정된 권리당원들은 오는2월부터 내년8월까지 민서네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김영호 시당 위원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던 민서네는 서울지역 권리당원들의 당무 참여와 자치활동을 지원해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당원 참여기구다.전국17개 시·도당 최초로 설치됐으며,언론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집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하기도 했다. 지원자 분석 결과49개 지역위원회에서 고르게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5개 자치구 기준으로 관악구(7%),강서구(7%),성북구(6%)순으로 신청자가 많았으며,성비는 남성62%,여성38%,연령대는40대(44%), 50대(25%), 30대(20%)순이었다. 김 위원장은“1년 내6개월 이상 당비 납부라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권리당원들이 지원해서 깜짝 놀랐다며 당원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민서네’와 유튜브채널‘민서유’를 개설했는데 우리 당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당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
정우택 국민의힘 소속 국회부의장은 29일, 2041년부가 시작되어 2055년이면 완전고갈된다며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 국민연금 시한부 선고가 당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5년전5차 추계때보다 기금소진이 2년 더 앞당겨졌고, 1년 앞당겨진 적자전환을 막으려면 현재9%인 보험료율을 2025년부터 19.57%로 2 배 이상 올려야 한다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마저도 너무 낙관적인 분석,허망한 기대라며 출산율,고령화,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 상황이 더 나아진다는 이대로라면 고갈시점이 몇년 더 앞당겨질 게 분명하다고 했다. 가입자 수 대비 수급자, 제도부양비는 올해24.0%에서 2040년62.9%, 2050년95.5%, 2060년125.4%로 수직상승될것이며 국민연금에 돈은 내지만 혜택은 불투명한40대 이하 세대들이 자신들의 수입을 쏟아부어 다수의 고령세대 노후를 부양해야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정부의장은 지금이 연금개혁의 골든타임이며 2007년 급여율을60%에서40%로 낮춘 뒤 16년간 개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당장 고통을 분담하게 될 국민들의 반발과 정치권의 표계산이 만든 방치된 재앙이었다고 했다. 프랑스는 국민72%가 반대하는 상황에서도 연금수령시기 및 조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27일 한파속에 치솟는 난방비로 민생의 어려운 상황을 선동하여 이간질 포퓰리즘의 기회로 삼고 있다고 목소리를 키웠다. 뜬금없이 횡재세라는 정치구호를 들고나온 것이라며 일시적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업계의 수익에 추가로 세금을 걷겠다는 건데, 이를 빌미삼는 의도가 악질적이라고 주장했다. 소수 기업의 세금을 뜯어,선심 지원금으로 매표행위를 하겠다는 당리당략적 선동이라며 국민 갈라치기적 이간 행태는 이재명범죄혐의를 희석하기 위한 연막작전이며 최근 석유·가스 가격 급등에 따라 정유업계의 영업이익이 늘어난 건 사실이나 이는 선 구매 물량에서 발생한 잠정적 이익일 뿐,재고가 예상과 달라지면 적자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이미 민주당은 어려운 민생을 매표포퓰리즘 기회로 여기며 30조원 추가경정예산을 주장하고 있고 이시기에 자신들이 가스비를 폭등하도록 민생지뢰를 설치해놓고,심화되는 인플레이션에 물가를 급등시킬 우려가 큰30조 추경을1월부터 추진하는 것은 민생고통의 악순환을 자초하는 민생 테러라는 것이다. 어제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우선 확대했는데 당분간 에너지 비용 상승은 불가피해 추가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당리당략과 인위적 포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