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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위기를 기회로 횡재세 선동하는 민주당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업계의 수익에 추가로 세금을 걷겠다는 건, 이를 빌미삼는 의도는 악질
당리당략과 인위적 포퓰리즘 선전선동을 중단하고 민생해결에 협력하길 촉구.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27일 한파속에 치솟는 난방비로 민생의 어려운 상황을 선동하여 이간질 포퓰리즘의 기회로 삼고 있다고 목소리를 키웠다.

 

 뜬금없이 횡재세라는 정치구호를 들고나온 것이라며 일시적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업계의 수익에 추가로 세금을 걷겠다는 건데, 이를 빌미삼는 의도가 악질적이라고 주장했다.

 

 소수 기업의 세금을 뜯어,선심 지원금으로 매표행위를 하겠다는 당리당략적 선동이라며 국민 갈라치기적 이간 행태는 이재명범죄혐의를 희석하기 위한 연막작전이며 최근 석유·가스 가격 급등에 따라 정유업계의 영업이익이 늘어난 건 사실이나 이는 선 구매 물량에서 발생한 잠정적 이익일 뿐,재고가 예상과 달라지면 적자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이미 민주당은 어려운 민생을 매표포퓰리즘 기회로 여기며 30조원 추가경정예산을 주장하고 있고 이시기에 자신들이 가스비를 폭등하도록 민생지뢰를 설치해놓고,심화되는 인플레이션에 물가를 급등시킬 우려가 큰30조 추경을1월부터 추진하는 것은 민생고통의 악순환을 자초하는 민생 테러라는 것이다.

 

 어제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우선 확대했는데 당분간 에너지 비용 상승은 불가피해 추가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당리당략과 인위적 포퓰리즘 선전선동을 중단하고 민생해결에 협력하길 촉구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