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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의총 발언 "민주당 법사위 거부로 법안 60여건 홀딩 상황

 

주호영 국힘 원내대표는 30일 의총에서 오늘 본회의 때문에 의원총회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은 안 해도 될 본회의가 된 상황이 되어버렸며 법사위에 60여 건의 법안이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처리하면 좋겠다 싶어서 본회의를 잡았지만,민주당이 법사위 개의를 거부하는 바람에 오늘은 법안이 3건밖에 처리가 안 되는 상황이고 60여 건은 홀딩이 되어 안타깝다고 했다.

 

그른 또 저희는 사실1월 임시국회는 시급하지 않고 열려고 하지 않았으나 민주당이 방탄을 위해서 소집한 국회였는데 민생법안들이 하루라도 빨리 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 본회의를 잡았으나,민주당의 몽니바람에 좀 더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한 쟁점법안을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 회부했는데,그것을 원위치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여 오늘60여 건이 홀딩이 되었고 거듭 주장했다.

 

따라서 법안들이 2월로 미뤄지게 되었고 나머지 몇 가지 부수되는 절차들이 있으나 우리 수석부대표께서 비공개 때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다.

 

2월 국회는 여러 가지 쟁점들이 드러나는 그런 국회여서 상당히 여야 간에 가파른 격돌이 예상되고 순항이 쉽지 않을 예정이라며 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강행처리를 주장하고 있고,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 특검법을 하겠다고 공언해 놓은 상황이고 수사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어서 가급적 원외 일정은 줄이시고 국회 부근에서 필요하면 즉시 회의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