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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국 전 장관 대국민 사과 요구 “좌파들의 특권과 반칙 더 이상 용납못해”

우리공화당은 3일,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해 운동권 좌파의 완벽한 몰락으로 평가하며 조국 전 장관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3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조국 전 장관의 가증스러운 얼굴 뒤에는 대학교수의 지위를 악용한 특권과 반칙, 공정한 입시제도를 무너트리는 범법행위가 뒤엉켜 있었다”면서 “대한민국 사회를 교묘한 말장난으로 갈라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불법을 서슴지 않은 조국 사태는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좌절시켰다. 이번 조국사태를 통해 국민들은 운동권 좌파의 완벽한 몰락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제 국민들은 운동권 좌파들이 얼마나 이중적인 삶을 살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자신들의 자녀 입시를 위해서는 청년들의 꿈을 짓밟아도 무방하듯 당당한 조국의 모습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번 조국사태를 계기로 거짓과 위선 그리고 특권과 반칙을 일삼는 운동권 좌파들을 깨끗이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지금도 조국 전 장관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 같다. 자신이 내뱉은 수많은 말들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상처를 입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면서 “지금이라도 조국 전 장관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