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난방비를 59만 2000원까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같의 내용이 담긴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26일에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로 높이고, 가스요금 할인폭도 2배 늘리는 내용의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지원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기존 난방비 대책의 최대 지원 금액인 59만 2000원(에너지바우처 대상 생계,의료 수급자)까지 올려 지원한다. 추가 지원은 동절기 4개월(2022년 12월∼2023년 3월) 동안의 가스요금 할인을 통해 이뤄진다.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으로 지원받는 14만 4000원에 44만 8000원의 가스요금을 추가로 할인해 지원한다.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생계,의료급여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으로 지원받는 28만 8000원에 30만 4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주거형 수급자는 기존 14만 4000원에 44만 8000원을, 교육형 수급자는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난 30일 세계보건기구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를 결정한 것처럼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직 사라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어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치명률이 0.08%로 아직 높고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이 10월 3주 이후 지속 상승해 22.8%를 기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정부는 중국발 해외 유입,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른 재확산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감염취약시설 등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점검,계도하고, 학교 내 집단감염에 대비해 방역 대응 점검 및 감염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온전한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자율적인 방역 실천 노력이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
룰은 공정했다. 옥타곤, 팔면은 철창 물러설 곳은 없다. 눈에는 독기 틈을 노리고 번개같은 주먹에 메치고 꺽으며 숨통을 조인다. 무서운 혈전 터지고 찢어지고 붉은 피 흥건한 메트는 콜로세움 검투사의 지옥게임. 게임 끝나고, 갈리는 승부 승자는 위로하고 패자는 禮를 다하고 관중은 기립하여 박수를 보냈다 밤손님 에게도 원칙은 있었다. 대상은 부유층 소득의 일부는 가난한 자에게 흉기는 절대 쓰지 않으며 나라 망신 싫어 외국인은 대상 제외 권력자를 털되 판검사는 피 한다. 동료들 괴로울 테니, 전과 16범의 복면 원칙이다. 금뱃지 폼 잡는 양반들 애국을 말하며 반역하는자 ‘밤손’에 묻고 옥타곤에서 배우라 원칙이란 올른 방향을 설정하여 일관되게 행동하는 것 이것이 지도자의 기본 덕목아닌가!.
도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도시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우수기술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한 후, 검증된 서비스는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도시 전체로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혁신적 기술 또는 서비스를 발굴하여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에서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공모사업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스마트도시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에서 5개 내외의 혁신기술 또는 서비스를 발굴하여 실증까지 연계하는 것으로 과제별 최대 3억원, 총 13.5억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 중 2건은 ① 대기전력 제로화 및 자가 안전관리용 스마트 분전반 시스템 기반 국민 DR 솔루션, ② 사물 AR앱을 이용한 메타빌리지 구축으로 공모분야가 지정되어 있어 해당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해당 기술은 기업선정 후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에서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혁신기술을 보유(지식재산권 확보 필수)한 국내 기업은 누구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월 31일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병행하여 전문가·업계·시민단체는 물론, 자동차 등록번호판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공청회의 배경은 지난 5년간 신규등록 자동차는 연평균 1.3%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법인명의 자동차는 연평균 2.4% 추세로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년('18~'22)간 법인명의 승용차의 신규등록 취득가액은 1억 초과∼4억 이하 차량 중 71.3%, 4억 초과 차량 중 88.4%가 법인소유 승용차로 나타나고 있어, 사적사용이 우려되는 법인승용차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 신규등록 자동차 : 1,845천대(’17) → 1,811천대(’19) → 1,749천대(’21)신규등록 법인차 : 454천대(’17) → 485천대(’19) → 499천대(’21) 이에 연구용역을 통해 설문조사와 전문가·업계 의견 등을 수렴하여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방안」을 마련하였으며, 도입방안에는 등록번호판 부착대상, 등록번호판 디자인, 도입일정 등을 포함하고
정우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소속)은 오늘 IMF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에서 1.7%로 낮췄다. 그러나 IMF는 세계 경제성장률을2.9%로 석 달 전보다0.2%포인트 상향조정했다고 밝혓다. 이번 하향 조정은IMF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높인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큰 것이다. 미국과 유로존,일본 등 대다수 선진국의 전망치는 되살아나는 내수와 에너지난 완화 등을 이유로 반등하고 중국도 위드 코로나 전환 후 경제 활성화 기대감으로 전망치가 상승했는데 유독 한국 전망치만 또다시 하락한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반도체 시장의 어려움,주력 업종 수출 부진,고금리 고물가 속 내수 감소 같은 대내외 요인이 복합작용한 결과이다. 더 큰 문제는 한국 경제 반등 계기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고 삼성전자마저도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97%감소,처참한 어닝 쇼크다. 다른 기업들의 성적표도 심상치않다, 올해 수출은 작년보다4.5%줄어든다는 게 정부 전망인데, 내수 동반 침체가 지속되면 더 심각한 저성장의 늪에 빠질까 우려된다. 고통스러운 시간이자 고비가 될 올해 상반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따라서 노동개혁,규제개혁을
민노총 조직국장이 북한 공작금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받는 목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우리공화당이 민노총을 붉은 적폐로 규정하고 민노총의 즉각적 해체를 거듭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30일(월)보도자료를 내고 ”조합원120만이 넘는 민노총 조직국장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민노총 하부조직과 시민단체 및 종교계까지 접촉한 것은 반국가행위이고 이적 행위라며 비조합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것도 모자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한 민노총은 더 이상 진보가 아닌 붉은 적폐 세력들이다.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국정원과 경찰이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한 시민단체 경남진보연합과 통일촌은2016년과 2017년에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단체”라면서“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집회에 전국의2382개 단체가 참여했는데 상당수가 민노총 세력과 좌파세력들이었다. 촛불집회에서 이석기 석방,체제교체,사드배치 반대,반미구호들이 난무했다. 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반드시 촛불집회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그동안 민노총은 대한민국의 헌법 위에 떼법을 쓰며 온갖 수단을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혁신벤처업계 4개 유관단체인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지성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신진오),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김분희)는 지난 1월 31일(화)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을 비롯해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새해의 시작을 축하했다. 특히 '위기에 강한, 함께하는 대한민국 혁신벤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창업‧벤처대국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벤처의 글로벌 진출과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금년 신년인사회 주관을 맡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협회장은 새해인사를 통해'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올 한해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벤처업계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나아간다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한 창업,벤처대국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새해는 경제위기 극복과 도약의 전환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서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GS건설이 지난해 신규 수주 16조원을 넘기며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GS건설은 30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2990억원, 영업 이익 5550억원, 세전 이익 6640억원, 신규 수주 16조740억원의 2022년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보수적인 원가율 반영으로 영업 이익 규모는 전년 대비 줄었지만 신규 수주와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특히 신사업 부문 매출이 최초로 1조원을 달성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견고한 행보를 이어갔다. GS건설 공시에 따르면 2022년 영업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감소했지만, 세전 이익은 소폭(0.9%) 증가했다. 미래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 수주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6%, 36.1% 증가해 양호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신규 수주는 2022년 수주 목표(13조1520억원)를 22.2%나 초과 달성한 16조740억원으로 집계돼 2010년 14조1050억원의 수주 최고 기록을 경신, 창사(1969년)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택 부문에서만 10조6400억원의 실적을 거뒀고, 신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심장근)이 2023년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빛솔'의 위원을 모집한다. 빛솔은 아산 관내 청소년을 아산시의 정당한 구성원으로서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 등의 절차에 참여시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청소년 자치권 확대)'에 근거해 청소년의 권리와 참여를 도모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빛솔 위원이 되면 정기 회의와 교류, 역량 강화 활동,정책 제안을 위한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만 14세 이상~24세 이하의 아산 지역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원에게는 아산시장 위촉장 발급, 자원봉사 활동 시간 부여, 활동 우수위원 포상 추천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지원 방법은 아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의 게시글을 확인한 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