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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회부의장(국힘)  “李 체포동의안, 수치스러울 기록될 것”, “개인비리범죄 비호로 민생 현안 방해받아…”

방탄 국회로 민생과 국가경제는 파탄

 

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 FC 후원금 등 개인범죄비리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의원 이재명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오늘(27일) 국회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국민의 힘, 정우택국회부의장은 27일, 169석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직접 공천 협박을 하며 표 단속을 해 왔으니,사실상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것인데 오늘, 민주당이 남길 한국 헌정사, 국회사, 정당사에 남길 다시 없을 수치스러울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 관련, 대장동 수익 428억원을 받기로 한 의혹과  쌍방울 대북 불법 송금 사건도 진술과 증거들이 쌓이며,검찰에서 기소와 구속영장을 추가할 태세인데 그때마다 국경일과 공휴일까지 억지 방탄 국회를 계속 하려는가? 라고 날을 세웠다. 

 

정 부의장은 민주당의 민생은 외면한 채 선심성 포퓰리즘법안만 강행처리,반도체 지원법, 공급망 위기대응법과 같은 경제법안들은 방해 중이라며 미국에서는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를 본격화하면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까지 중국에서 일정 기술수준 이상 생산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규제소식도 전해지며 설상가상이라고 개탄했다. 

 

당대표 개인비리범죄를 비호하기 위한 불체포특권, 방탄 보신에 거대 야당의 에너지가 소진되는 동안 민생과 국가경제를 위한 법안들과 국정현안들이 방해받으며,기업은 타격을 입고 국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만 진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