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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 ‘2022 의정보고회 ’ 성료,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숙원사업 해결

유능한 대변인 ,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숙원사업 해결 성과
의정보고 관계자 5,000 여명 참여 ‘ 주민 맞춤형 ’ 호평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2022 의정보고회’가 5,000여명의 주민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0일 시화문화마을 강당에서 문화동, 두암1·2동을 시작으로 23일 신안동·임동·중앙동을 끝으로 2주 동안 총7차례가 진행됐다.

 

‘유능한 대변인’이란 슬로건 속에 진행된 이번 의정보고회는 고영임·김건안·김영순·신정훈·전미용·이숙희·정상용·최무송 북구의원들이 각 동별로 직접 사회를 맡고 신수정·안평환·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이 지역 민원 청취를 함께 하면서 ‘주민 맞춤형 의정보고회’로 호평을 받았다.

 

이재명 당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축하영상을 통해 주민들에게 인사했고 의정활동 홍보 영상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들이 생생히 전해졌다.

 

이어 ▲호남고속도로 확장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광주역 중앙정부 주요 공모사업 유치 ▲광주송정역 확장 등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했던 뒷이야기와 지역발전의 기대효과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올해 착공될 예정인 호남고속도로 확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박수와 응원이 쏟아졌다.

 

이와함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선대위 대변인, 비대위 대변인으로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활약과 지난 3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광주 발전을 위해 확정된 국비, 3년연속 국정감사 4관왕 수상 등 유능한 대변인이자 지역현안 해결사로의 면모를 확인했다.

 

의정보고가 끝난 후에는 지역의 소소한 민원부터 정책 제언, 민주당에 바라는 의견들을 청취하고 조 의원이 직접 답변을 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조오섭 의원은 “평일이라는 시간대와 추운 날씨가 겹쳐 어려운 여건에도 의정보고회 현장을 찾아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이 변치 않는 마음으로 더 겸손하고 더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의 이번 의정보고회는 코로나로 인해 쌍방향 소통 방식이라는 새로운 방식 도입으로 호평을 받은 ‘2021 온택트 의정보고회’이후 2년 만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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