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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의 UAE경제외교 쾌거가 한국경제 활력소 될 것”

윤대통령의 UAE순방에서 300억 달러 투자유치는 역대급 쾌거
2022년 한해 총 유치 305억 달러와 맞먹어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17일, 금번 윤대통령의 UAE순방에서 300억 달러(약37조원)의 투자유치, 총48건의 협력강화 양해각서·계약 체결은 역대급 쾌거를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300억 달러는UAE가 체결한 국가 간 투자 협약 중 최대 규모이며

2022년 한 해 한국이 해외에서 유치한 직접투자 규모305억 달러와 맞먹는 수준으로 작년 11월 사우디 왕세자 방한 때300억달러 규모 투자 유치에 이어 또 하나의 큰 중동 경제외교 성과라 말했다.

 

올해 세계경제는 극심한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고, 국내적으로도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불황 속에 수출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작년 11월 사우디 투자 유치와 금번 UAE성과는 한국경제 위기

극복에 활력소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