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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경 밀어붙이기는 李범죄 희석 위한 포퓰리즘"

이재명 대표 범죄혐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30조 혈세 포퓰리즘에 보조를 맞춰
638조7276억원 올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지20일 남짓밖에 되지 않았는데 추경거론 상식밖,
문정권5년 선심정책은 국가채무 1069조8000억원, 국가채무비율도36%에서49.7%로 치솟아

"민주당 추경 밀어붙이기는 李범죄 희석위한 포퓰리즘"

 

정우택 국회부의장(국힘)은 16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본인의 범죄혐의로부터 국민관심을 돌리기 위해 30조 혈세지원 포퓰리즘에 보조를 맞춰 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1월 방탄국회를 열어두고, 민생을 위하는 척 무책임한 추경 논쟁을 벌이는 것은 악질적 행위라며 638조7276억원 올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지20일 남짓밖에 되지 않았는데 보통 추경은 예상보다 더 걷힌 세금을 활용하는데 아직 초과 세수 논의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올해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윤석열정부의 민생 예산을 다수의석의 횡포로 대폭 삭감했던 민주당이 추경을 거론하는 것은 그 진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5년동안 현금 퍼주기 선심정책 남발로 국가채무가400조원 넘게 급증해, 1069조8000억원에 달한다며 GDP대비 국가채무비율도36%에서49.7%로 치솟아 국가재정을 병들게 만들었는데도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국민혈세로 생색내고, 방만재정을 부추기며,민생을 위하는 척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연초부터 최악의 경기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하강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해야 할 경제 비상시국인데도 불구하고 민생, 국가경제 상황에 쓰지만 몸에 좋은 약을 처방하지는 않고, 설탕물을 들이붓자고 하는 민주당에 또 속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