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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당직회의 열어

윤대통령 아랍에미리트 방문성과 37조(정부예산 6%)투자약속
다음 방문지 스위스 다보스포럼 기대
당 내부의 반목과 갈등아닌 단결과 화합을 강조

국민의 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16일 정협위 발언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16일 14시 정협위 회의에서 외교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첫 번째 순방지 아랍에미리트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올해 정부예산의 6%에 가까운300억 달러, 37조원 규모의 투자유치 약속의 선물을 받았으며

 

양국은 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4대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아랍에미리트는 막강한 오일달러로 대규모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첨단 기술력을 가진 우리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정위원장은 정부가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좌우된다고 말하며 대만은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반도체 불황에도 TSMC는 순익전망치를 넘어 전년 대비 약80%급증했다고 평가하며 윤석열 정부는 기업이 자유롭게 세계로 진출하여 국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 말했다.

 

윤대통령의 다음 순방지는 52명의 국가 정상과 600여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이며 국내 주요기업 총수를 비롯한10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우리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행사로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성과를 얻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직자들에게 윤석열 정부 앞에 놓은 과제로 국제경쟁과 세계질서 재편,사회적 양극화 등은 도전과제들이며 윤석열 정부가 노동, 연금, 교육3대 개혁에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집권여당이 혼연일체,일심동체가 되어서 기필코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할 사명을 강조했다. .

 

3월 전당대회에 대해 좀 더 차분하게 갔으면 좋겠다. 과거 박전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선거에서4연패 했으며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고립무원 한 가닥 희망도 없었으나 윤석열 후보에 대한 국민 기대와 우리 당원들의 노력이 정권을 탈환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것이며 국힘은 윤대통령의 얼굴, 윤석열 대통령이 이뤄낸 성과로 내년 총선을 치르게 될 것이다. 윤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당정은 혼연일체가되어 단결과 화합의 힘을 국민에게 보여주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