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정비신문 함수옥 기자 = 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 '월리'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Global+ 체크 월리를 찾아라(이하 신한 글로벌플러스 체크 월리)'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 글로벌플러스 체크'를 기반으로 월리를 활용해 디자인됐으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월리로 이 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부각한 것이다. 온라인을 포함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2% 조건 없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 스타벅스 5% 캐시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월리를 찾아라'는 인물과 사물이 가득 찬 그림 속에서 세계 여행을 떠난 캐릭터 '월리'를 찾는 그림책으로, 1987년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가 선보인 이래로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Way체크 미니언즈 여름(이하 신한 웨이체크 미니언즈 여름)'도 선보였다. 튜브를 끼고 물놀이하는 미니언즈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한국도시정비신문 고영득 기자 = 취업포털 커리어가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농협정보시스템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2023년 제2차 체험형 청년인턴(일반, 장애인) 채용 공고를 진행한다. 일반직에서 △본사(원주) △서울센터, 일반직 7급(고졸인재)에서 △본사(원주), 장애인에서 △재택 및 본사(원주)로 채용인원은 총 3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 증빙심사 >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8월 28일(월) 14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가 2023년 2차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진행한다. 경기도 산하 기관 24개 참여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교통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의료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한국도시정비신문 함수옥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2023년도 2분기에 2992억원의 총수익과 9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것으로, 2022년도 2분기의 총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09억원과 387억원이었다. 2023년도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는 5860억원의 총수익과 17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상반기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2022년도 상반기 총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45억원과 787억원이었다. 2023년 6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27.56%와 26.48%이며, 전년 동기의 17.26% 및 16.52%와 비교 시 각각 10.3%p와 9.96%p 상승했다. 2분기의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한 2992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7.1% 증가했다.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9억원 증가했으며,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수익의 증가가 주요인이다. 2분기의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485억원으로 관리됐다. 2분기 대
한국도시정비신문 고영득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선도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현지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 업체 NaaS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NaaS 사옥에서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yundai Motor Group China, HMGC) 전무, 왕양 NaaS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기차 충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 전문기업인 NaaS는 현재 중국 전역에 5만5000곳의 충전소와 40만 기의 충전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 3월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을 공개하는 등 전기차 충전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중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발하고, 중국의 전기차 라이프를 선도할 다양한 연계 서비스 및 신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과 NaaS의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를 결합해 △홈 충전기 공유경제
한국도시정비신문 고영득 기자 = BNK부산은행이 지난 14일(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해 '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자금대출은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럭키7 하우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결혼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는 임차 보증금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의 전세자금대출을 자녀 출산 시 최대 8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대 7년까지 무이자(부산시 연 2.8% 이차보전)로 지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럭키7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전액 신용 보증서를 제공하고, 보증료율은 최저 0.02%를 적용해 금융 비용 부담도 완화했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저출산 등 사회 문제 해소와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와 함께 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 전세자금대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도시정비신문 고영득 기자 = IBK기업은행이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 (퍼스트 랩) 5기'를 모집한다. IBK 1st Lab은 혁신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해 은행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테스트에 성공하면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검토하는 혁신 테스트베드다. 5기로 선발된 대상자는 IBK금융그룹과 협업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 및 수행할 예정이며,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개발 지원금, 전용 협업 공간, IT인프라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요 선발 분야는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 △개인 사업자 특화 서비스 △초개인화 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AI 등이다. IBK금융그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디지털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IBK 1st Lab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8일까지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0월 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정부가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3조 원 규모의 민관 합동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내놨다.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 등 민관이 합심해 새로운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수출금융 종합지원방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주력산업 수출경쟁력 강화 ▲12개 분야 신수출 동력 확충 ▲범부처 수출 총력지원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위는 5월 수출기업 현장간담회와 무역협회 현장 인터뷰, 이달 10일 민당정 협의회 등을 거쳐 수출금융 종합지원대책을 가다듬었으며 ▲신수출판로 개척지원 ▲수출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우수 수출기업 애로 해소 등 3대 정책을 통해 23조 원의 수출금융 추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조속한 경기회복과 안정적인 외환시장, 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며 그 핵심은 수출산업'이라며 '이번에 마련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은 총
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하는 한편, 대학-지역기업-지자체가 손잡고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진로 설계까지 단계별 맞춤 전략에 나선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강국 도약'을 목표로, 단계별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광역 지자체 단위로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해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해외인재 유치,학업,취업연계 등 단계별 전략을 수립한다. 해외 한국교육원 내 유학생유치센터 설치를 추진해 현지의 유학 수요를 발굴하는 등 유학생 유치 활동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개편도 검토하고, 대학 학사제도 등 대학의 유학생 유치를 제약하는 규제 걸림돌을 지속적으로 혁파한다. 이와 함께 대학-지역기업-지자체가 함께 해외인재유치전략전담팀(TF)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
한국도시정비신문 고영득 기자 = # A시는 B업체와 도로확장공사 계약을 6월 1일 체결했으나 이후 B업체의 부도로 계약이 해지됐다. 이에 계약 잔여분에 대해 C업체와 9월 11일 수의계약을 했으나 물가상승분이 계약금액에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 # C업체는 수의계약 체결일인 9월11일로부터 90일이 지나야 계약금액 조정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기존계약 체결일로부터 90일이 지나고 물가변동 요건이 충족되면 9월11일부터라도 계약금액 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계약에 있어 물가 변동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 시 계약금액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에 물가변동분 반영 기준을 변경하고 공사 자재 가격 인상 시 계약금액 조정 요건 등을 완화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13종 모두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기존 9종에서 4종을 추가로 확대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지자체와 업체 간 계약 해제,해지에 따라 다른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때 새로운 계약당사자가 적정 대가를 받을
한국도시정비신문 함수옥 기자 = 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오는 2025년 11월 13일에 시행된다. 교육부는 16일 2026학년도 수능 시행일, 성적 통지일 및 시험영역 등을 발표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하게 될 2026학년도 수능은 2025년 11월 13일 시행되고 성적은 2025년 12월 5일 통지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수학 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등 현재의 수능 체제로 유지된다.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시간, 성적표 기재 사항 등도 전년도 수능과 동일하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이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응시해야 하고, 이외의 영역,과목은 일부 또는 전부를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응시할 수 있고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수학 영역은 문항 수의 30%가 단답형으로 출제된다. 성적통지는 한국사,영어,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절대평가)되고 등급은 원점수를 고정점수 분할방식에 따라 9등급으로 구분 표기된다. 이외 시험영역,과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