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엽의 태양광 탐사] 유네스코 세계 유산 보존 지역에 태양광?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공직기강 비서관실을 통해 태양광 사업 관련 비리를 철저한 조사하라 지시했다 지시의 배경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사업과 관련하여 감사원 감사결과 수많은 문제와 비리협의가 적발되어 대통령에게 보고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시정비신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전남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태양광 발전 실태를 살펴보고 100년대계를 향한 정책방향에 문제점은 없는지를 깊어 보자는 취지로 기획보도의 시동을 걸었다. 세계 최고의 소금, 유네스코 생물 보호구역의 중심에 태양광 발전소 ? 아름다운 섬 신안군 증도의 140만평 여의도의 두배 크기 규모 태평염전은 단일염전으로는 국내 최대다. 이곳 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황제소금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프랑스 게랑드소금과 함께 세계 최고다. 아름다운 섬 ,청정한 바다, 깨끗한 갯벌, 신선한 바람과 태양의 선물에 의한 생태천국에서 세계 0.1% 명품천일염이 만들어 왔다. 유네스코 세계생물보호구역, 생태적 우수성과 생물의 다양성으로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생태환경을 관찰 할 수 있는 염생식물원,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 받았고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360호, 아시아 최초의 '슬로
- 최종엽 본지 대표기자
- 2023-06-23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