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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비를 맞으며 호국명비 참배 및 자연 정화 봉사

 

▲ 양천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들이 호국명비에 배하고 있다. 

 

한국도시정비신문 함수옥 기자 = 양천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 임상현) 는 9월 13일 (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신월장수공원내 호국명비를 참배하고 공원주변의 환경정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1천만 가까운 회원을 확보한 세계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국가 안보에 뜻을 같이하는 애국여성들로 이루어진 국가 안보의 역군들이다.  

 

 

향군 여성회는 1968년 향군 부녀회로 창설되었고 1998년 11월 4일 대한민국여성회로 거듭나 현재 전국 5만6천여명의 여성회를 이루며 국가 안보의 지킴이로 위상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후 임상현 여성회장은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행주치마에 돌을 담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서는 필요한 일을 찾아 봉사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회장은 금년 4월 취임 하였고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