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건설업계 [스마텍]으로 극복한다!

2023.08.21 10:52:29

 

 

한국도시정비신문 장기석 기자 = LH사태와 건설 카르텔 등 그 어느때보다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를 타개하기 위한 CM 업계의 노력이 분주하다.

 

CM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무영씨엠(대표 온정권)에서는 쌓아온 업력과 노하우, 국내 최고의 기술진을 보유하며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위 “스마텍“(스마트 테크놀로지)개념을 적용한 스마트 건설사업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즉시 적용하고 있다. 

 

무영씨엠은 각 현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설계도서와 본사의 DB를 연결한 스마트 테블릿을 각 현장에  즉각 배포하여 검측과 점검, 지도, 개선에 실시간 현장 반영하고 있다. 

 

무영의 씨스템은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설계도 등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했고, 현장 점검과 검측시 문제점에 관한 자료의 소통과 이로 인한 최고 수준의 본사 전문가 집단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즉시 평가, 개선이 실시간 현업에 가능해 졌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첫 걸음이라 평가받고 있다.

 

현장 검측시 본사와 링크된 테블릿으로 본사의 업계 최고 기술진들과 소통하며 다양하고 디테일한 DB에 접근한다는 의미는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과 현장의 즉시 개선 및 구조적, 실증적 통제와 관리가 가능해 졌고, 이는 번잡한 절차 및 시간 지연등의 재래식 관리 시스템에서도 탈피했다는 점에서 업계 최초의 의미있는 시도이자 발걸음으로 판단된다. 

 

장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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