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정비신문 최종엽 기자 = 미래 100년의 기초를 닦는 (사)서초포럼이 5월 26일 서초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정치인과 기업 등 각계 각층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이효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서초'을"박상종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국회의원, 여상규 국회 헌정회 사무총장(전국회의원), 강숙자 전국회의원의 인사말이 있었고 식전 행사로 태너 손인오의 어머니, 가수 '유성화'가 봄날은 간다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이날 메인행사는 새만금 스파월드 김종수회장이 나와 새만금 개발관련 ppt브리핑이 있었다 

서초포럼 권기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조찬 포럼을 진행하지 못하여 송구스럽고 걱정도 많이 되었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오늘 포럼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대하니 기쁘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포럼으로 키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운 운을 떼었다.

또 권회장은 서초포럼은 2003년 12월에 창립, 우리사회의 100년 기초를 닦고 도움을 주고 도움받는 미덕을 살리자는 슬로건으로 초창기 10명의 회원으로  발족하여 지금은 전국을 기반으로  4500명 회원으로 발전하였고 박근혜 전대통령, 반기문 전UM사무총장을 비롯 유명정치인과 기업 총수 등 140여명의 기라성 같은 강사진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회원중에서 국회의원 5명을 배출 하였고 장관을 비롯 육해공군 참모총장, 유명 예술인 문화인 직능단체장, 의사 변호사 종교인 등이 힘을 실어주었다고 했다. 

서초포럼은 비방자치 발전연구와 신지식습득을 위한 저명인사초빙강연을 통해 새로운 신지식의 습득과 참전용사 및 불우이웃돕기, 다문화가정 지원을 목토로 하며 2003년 12월 (사)서초포럼으로 출범하여 2011년 「행안부제2911-15호」인가를 받았다. 

서초포럼 회원들의 긍지는 2013년 제18대 대통령출전식에서 회원 300명을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 50여명과 40개 언론사가 참가한 가운데 서초 팔래스 호텔에서 거행 유명세를 탓고 18대 국회의원 여상구, 고승덕 이달곤의원 ( 행안부장관) 19대 국회의원 2명, 20대 여상규 이혜원의원을 비롯 5명의원 배출과 권기선 치안정감의 부산경찰청장 취임과 제 35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조남풍 회장 당선 등 굵직한 겹경사들이 줄을 이었다.

현재 서초 포럼은 국내 서울에 본부를 두고 부산, 광주, 대구, 더전, 가우너 경기  등 8개 지부와 해외지부로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 12개 지부를 두고 문학, 연예 등 예술활동을 통해 서초 포럼을 빛내주고 있으며 (사)SCA 최고위 CEO과정을 두어 9개 기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