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본질은 무엇일까

돈. 명예 학벌 직위로 규정하는가

아니다, 그건 아니야!

나의 마음과 정신, 그리고 내 영혼에 깃들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분리되지 않는 것

나 외에는 어느 누구도 대체 할 수 없는 ,

이것이 삶의 본질인 것이다.  

본질을 알면 인생은 흔들리지 않고

삶의 가치와 방향은 명료해진다.

미국 시인의 우상 ‘휘트먼’은 

11세 부터 인쇄소와 신문사에서

사환으로 일하면서 ‘스스로 익힌

인문학고전’을 통해  세계관을 형성하였고

그의 세계관은 미국의 세계관이 되었다.

휘트먼의 시 ‘풀잎‘에는 

“누군가에게 꿈을 주기기위해

소중한 나의 하루를...”

아, 얼마나 아름답고

성스럽고 장엄한가. 

글을 쓴다는 것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글을 쓰는 것은 과정의 기쁨과

결과의 만족을 얻으며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고

인생의 답이 아니겠는가.